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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엄마가 술만 먹으면 '나 사라질까?' 내가 말하다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6. 14. 14:28

    엄마가 술만 먹으면 '나 사라질까?' 내가 말하다
    저는 대학생이고 부모님이 이혼하셔서 아버지와 함께 살고 있고 어머니를 자주 봅니다.

    저도 고등학생 동생이 있는데 한 달에 두 번 정도 엄마가 술에 취해 전화를 하시는데 제가 많이 사랑하는 거 아시죠? 내가 사라져도 괜찮아? 내가 사라져도 놀라지마

    계속 말하는데.. 그런 전화를 받을 때마다 정말 미칠 것 같아요.

    예전에는 저한테만 그런 말씀을 하시더니 지금은 언니에게도 그런 말을 하시다 보니 언니가 엄마가 정말 돌아가실까 걱정이 되네요...

    사실 우리 엄마는 내가 중학교때 자살을 시도했는데.... 엄마가 말 안했는데 내가 알았다.... 언니는 엄마가 자살시도를 했다는 걸 모른다.

    그것은 아마도 그녀의 남동생에 관한 것이 아니라 그녀의 어머니가 술에 취해 있었기 때문에 그녀가 말한 것일 것입니다.

    그녀는 떠나고 나는 돌아설 것 같아

    하지만 다음 날, 그녀는 그녀를 기억하지 못합니다... 그녀는 그녀가 우리에게 전화한 것조차 기억하지 못합니다. 그녀는 무슨 이야기를 하고 있었는지 묻는다.

    기억이 잘 나지 않아 엄마가 술에 취했을 때 전화를 안 받을까 생각했는데, 전화를 받지 않으면 엄마의 마음이 더 아프고 진짜 술에 취해 죽으면 어떻게 될까 하는 걱정이 들었다. 난 전화를 받고 혼자 아파

    이걸 어떻게 하지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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